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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나는 황우석(黃禹錫) 교수가 제출한 올해 5월 사이언스 논문의 진정성(眞正性)을 300% 신뢰합니다.”
미국 피츠버그대 섀튼 교수가 다시 한번 황우석 교수에 대한 지지 입장을 밝혔다. 세계줄기세포 허브의 임상분야 책임자인 서울대 의대 안규리(安圭里) 교수는 12일 이같이 말했다. 안 교수와 섀튼 교수는 지난 10일 국제전화로 한국에서 벌어지고 있는 사이언스 논문 진위 논란과 관련해 의견을 나눴다고 한다.
안 교수에 따르면 섀튼 교수는 “스리헌드레드 퍼센트(300%)”라는 부분을 강조하면서 “이렇게 했음에도 황 교수팀의 사이언스 논문의 진정성이 훼손될 경우 황 교수에 대한 지지 입장을 표할 수도 있다”는 의견을 제시했다는 것이다.
섀튼 교수는 황 교수팀이 사이언스에 논문을 제출할 당시 줄기세포 사진을 이메일로 거의 매일 교환하면서 서로 실험 방향을 상의한 것으로 알려졌다.
하지만 섀튼 교수는 연구원 난자 윤리 논란 이후 황 교수팀과 결별을 선언했으며 사이언스에 자신이 연구에 미친 영향은 크지 않았다고 해명문을 보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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